2024/12/03 7

암 5:18

(암 5:18)화 있을진저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여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느뇨 그날은 어두움이요 빛이 아니라오늘 본문에서 아모스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강력한 경고의 말씀을 전합니다.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선민이라는 특권을 자랑하며, 여호와의 날을 기대했습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날을 자신들을 위한 승리와 축복의 날로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모스는 그날이 어둠의 날이며, 심판의 날임을 깨우칩니다. 이 말씀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깊은 경고와 교훈을 주는 말씀입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의 날이 자신들의 원수를 멸망시키고, 자신들에게는 승리를 가져올 날로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죄악을 보셨습니다. 겉으로는 예배와 제사를 드렸지만, 그들의 삶은..

성경 말씀 2024.12.03

시 60:4

(시 60:4)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기를 주시고 진리를 위하여 달게 하셨나이다우리가 지금까지 체험했듯이사람의 삶에는 여러 모양의 고난과 어려움이 끊이지 않습니다. 특히 믿음의 길을 걷는 이들에게는 세상이라는 바다에서 일어나는 광풍과 파도는 물론이요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살아 역사하는사탄과 악한 영들의 영적인 공격이 함께 다가올 때가 많습니다. 오늘 우리가 묵상할 말씀인 시편 60편 4절에서 다윗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특별한 은혜, 바로 "기(banner)"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이 기는단순한 상징물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완전하고 영원한 승리의 표징이며 산 소망의 상징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의 대적을 두려워하거나 요동하지 않고주님을 의지하며 치열한 전..

성경 말씀 2024.12.03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과 무지함을 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과 무지함을 아십니다.우리의 체질과 죄성을아시는 유일한 분이십니다.우리 인생들은 하나님의 함께하심과 보호하심과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없이는한 순간도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그 누구보다 더 잘 아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오직 하나님만을 믿고 의뢰함으로만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영원한 세상에서 살 수 있는 그런 존재로 만드신 것입니다.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의뢰하고 하나님께 모든 염려를 맡기고 사는 것은우리의 무지함과 연약함의 실상을 철저히 깨닫고그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고백하는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겸손의 행위입니다.그래서 하나님은베드로 사도를 통해 우리에게 이렇게명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성경 말씀 2024.12.03

시 18-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시 18:29)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했던믿음의 승리자요 하나님의 종인 다윗의 시편 18:29입니다.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다윗이 왜 그토록 많은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는지-어떻게 그가 믿음의 승리자라 불릴 수 있었는지그 비결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또한다윗을 낙담시키고 또 넘어뜨리기 위해대적들이 고비마다 예비해 놓은 많은 장애물들 앞에서 주저하지 않고그 장애물들을 담대히 뛰어넘을 수 있었던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그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다윗은 무너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와 같은-거짓되고 거짓되며 저울에 달면 입김보다 가벼운 자신을 의뢰한 것이 아니라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그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곧..

성경 말씀 202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