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시 18-29

wild rose* 2024. 12. 3. 02:35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시 18:29)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했던
믿음의 승리자요 하나님의 종인
다윗의 시편 18:29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
다윗이 왜 그토록 많은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는지-

어떻게 그가 믿음의 승리자라 불릴 수 있었는지
그 비결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윗을 낙담시키고 또 넘어뜨리기 위해
대적들이 고비마다 예비해 놓은 
많은 장애물들 앞에서 주저하지 않고

그 장애물들을 담대히 뛰어넘을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다윗은 무너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와 같은-

거짓되고 거짓되며 
저울에 달면 입김보다 가벼운 
자신을 의뢰한 것이 아니라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그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다윗 자신의 하나님을 의뢰했던 것입니다.

성경이 증거 하는 하나님-
성경에 기록된  모든 믿음의 선진들의 하나님이 
바로 나를 지으신 창조주이시며, 
나의 구세주가 되시며

나를 가장 복된 길로 인도해 가시는 
나의 주임을 알고 믿고 의뢰하는 자들은
참으로 복된 자들입니다.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 바 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 33:12)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우리를 치기 위해 큰 군대가 일어날지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다윗처럼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도저히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큰 장애물이 우리 마음을 누르며 
우리 앞을 가로막을지라도

말씀 한마디면
태산도 무너뜨리시는 하나님만을 의뢰하며

믿음으로 모든 담을 뛰어넘는 
승리하는 하루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Church Everyone -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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