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02.28.2025. 오늘은 미국에서의 내 생일이다.
오늘 중요한 치과 치료를 받아야 되는데약속이 오후 2시 15분이라서 그나마 다행이었다.울 남편은 어젯밤에 기침이 엄청 심해서이러다 남편이 죽으면 어떻게 허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었다. 나는 오늘 치과치료를 해야 해서 혼자서 호텔 조식을 먹고 왔고남편은 도저히 못 먹겠다며 바로 병원에 다녀온다고 했는데오후 1시까지 연락이 되지 않았다. 나는 기다리다가 남편이 안 오면나 혼자라도 치과를 가야 되나 어쩌나 하며외출복을 입고 기다리고 있는데오후 1시 5분에 남편이 손에새로 산 기내용 러기지를 들고 도착을 했다. 남편이 외출에서 늦게 돌아온 덕분에서둘러 지하철을 타야 했고딱 약속 시간인 2시 15분에치과에 도착을 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나의 치료는 꽤 시간이 걸렸다.치료가 끝나고 마지막으로 치아 전체 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