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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12.20.2024. 엘에이 막내 동생에게 선물을 보냈다.

막내에게 선물을 보냈다. 울 아들이 오늘이 금요일이라서 우체국은 이미 닫았으니 유피에스로 보내는 게 빠를 것 같다며 퇴근길에 동네 유피에스사무실에 드롭 오프하겠다고 한다. 막내 올케가 내 동생보다 더 커서 키가 170센티인 반면에 몸이 가늘어서 약한데 거기다 목사 사모일까지 하다 보니 힘이 드는지 나처럼 다리 저림이 심하고 발바닥이 아프다고 해서 내게 있던 아직 사용하지 않은 털 커버와 지인 리가 엊그제 나 신으라고 선물로 가져온 빨간 커버도 함께 넣었다.  또 하이디가 지난번에 와서 준 헌금 20불과 어제 와서 준 20불까지 하이디 헌금 40불과 내가 교회에 보내는 헌금과 동생 가족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는 금액을 다 한꺼 번에 적어서 소포에 함께 넣어 보냈다. 예전 같으면 좀 더 잔잔하고 예쁜 선물..

2024년 일기 2024.12.21

목.12.19.2024. 하이디가 다녀갔다.

하이디가 다녀갔다. 직접 요리한 콩요리 한 통과 카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스티브 아저씨 선물로~ 날 위해서는 카드, 50불, 크리스마스 오너먼트,감자 1포대와 실란트로 3단을 가져왔다.  난 하이디에게 앰버 75불어치, 알로에베라 페이스 크림 한통,양배추김치 반갤론, 점심을 대접을 했다.  하이디는 울 동생 교회에도 20불을 헌금을 했다. 오늘도 이웃 스토어 상인들이 울 아들의 안부를 물었다.큰언니랑 통화를 했다.

2024년 일기 2024.12.21

수.12.18.2024.리가 다녀갔다.

리가 이사 후 처음으로 뉴 스토어에 다녀갔다. 나와 스티브 아저씨를 위해 도시락을각각 만들어 가져왔고날 위해서는겨울용 덧보선과 소금후추를 담는 세라믹 장식용품을스 아저씨를 위해서는커피컵과 달라 스토어에서 구입한 달력,캔디캔 모양에 담긴 엠엔엠 초콜릿을 가져왔다. 나는 리에게 여행용 화장품 두 세트를 주었고은행에서 받은 탁상용 튼튼한 캘린더를 주었다. 리가 가져온 도시락의 모습이다. 이렇게 만들어 왔는데 냉동실에 보관을 하기가 어려운 음식인 데다가 스 아저씨는 토요일에 오셔서 드릴 수가 없었다. 리도 그것을 알고는 날 보고 두 세트를 다 먹으라고 했지만 내 몫도 양이 많아서 미처 먹을 수가 없었다. 대신에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다음날 방문한 하이디에게 먹으라고 레인지에 덥혀 주었는데 하이디는 기름에 튀긴 음..

2024년 일기 202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