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시 60:4

wild rose* 2024. 12. 3. 02:45

(시 60:4)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기를 주시고 진리를 위하여 달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지금까지 체험했듯이
사람의 삶에는 여러 모양의 고난과 어려움이 
끊이지 않습니다. 

특히 
믿음의 길을 걷는 이들에게는 
세상이라는 바다에서 일어나는 광풍과 파도는 물론이요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살아 역사하는
사탄과 악한 영들의 영적인 공격이 함께 
다가올 때가 많습니다. 

오늘 우리가 묵상할 말씀인 시편 60편 4절에서 
다윗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특별한 은혜, 
바로 "기(banner)"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이 기는
단순한 상징물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완전하고 영원한 승리의 표징이며 
산 소망의 상징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의 대적을 두려워하거나 
요동하지 않고

주님을 의지하며 
치열한 전쟁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근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기를 주셨다"라고 
말합니다. 

기(깃발)는
군사적으로 보면 전쟁터에서 군대를 결집시키고 
지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신앙적으로 깃발은 
하나님의 임재와 승리를 상징합니다.

더 나아가 기(깃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표식입니다. 

이는 단순히 육적인 승리가 아니라 
영적인 승리를 향한 부르심입니다.

우리는 기(깃발)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임재하고 계심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기(깃발)를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승리의 비전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다윗은 
이 기(깃발)를 "진리를 위하여" 달게 하셨다고
강조합니다.

진리는 곧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말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진리는 변하지 않으며 
영원히 견고합니다. 

(히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하나님은 이 진리를 위해
우리에게 기를 주시고 세우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진리 안에 거하며 
진리를 붙들 때 비로소 
참된 승리를 경험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오늘날 우리는 
거짓과 혼란이 만연한 세상 속에서 
살아갑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깃발이 가리키는 
진리의 방향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성령의 바람을 따라
힘 있게 휘날리는 기(깃발)를 믿음과 소망으로
바라보며

우리의 싸움을 지속할 때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하고 영원한 승리를
우리 발 밑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롬 16: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읽고 듣고
묵상하는 가운데

우리에게 주신 
성령의 바람으로 힘 있게 휘날리는
기(깃발)를 바라보며

담대히 싸움터로 나아가는 
참으로 믿는 자의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Church Everyone -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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