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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01.25.2025. 2주 만에 에치 마트에 다녀왔다.

울 남편은 지인 장례식장에 이른 오전에 갔고나는 다른 날 보다 좀 일찍 출근을 했다.그리고 저녁 6시 30분 퇴근해서예전 같으면 5분이면 갈 수 있는 에치 마트를도로 공사 트래픽 때문에 20분도 더 걸려서 도착을 했다. 퇴근길은 아주 조용히 실비가 내리고 있었다.그래서 차에서 내려 마트에 갈 때도늘 차에 실려 있는 우산을 가지고 갔다. 오늘따라 2주에 한 번씩 받는 봉급날인지아니면 구정이 돌아와서 인지그렇지 않아도 붐비는 매장에 더 붐볐다. 아시안들 뿐만이 아니라 각종 인종들이 다 섞여 있었는데그중에서 꽤 많은 미국인들도 보이고중국타운에 있는 마트이기 때문에한국인들은 어쩌다 한 번씩 보는데최근에는 한국인 고객들도 꽤 자주 본다.  내가 우울할 때 자주 하는 캔디 크러시 소다 겜이다.나도 내가 이렇게 잘하..

2025년 일기 2025.01.26

금.01.24.2025. 평범했던 금요일 하루

출근했음.오전 일찍 도매 고객 도밍고가 다녀갔다고 함. 오후 무렵에 미즈 박이 방문함.몇 달 안 본 사이 살이 통통하게 더 쪘지만 보기는 더 좋았음. 맞는 옷이 없다고 함.이유는 몸 컨디션이 안 좋아 집에만 머물러서 그렇다고 함. 오늘 아침은 프랜치토스트 블커점심은 아들표 쿠키 한에 블커 한 잔을 먼저 마신 후안 먹으려다가과일 샐러드, 짜장밥, 오징어 젓갈에 오후 5시 무렵에 함. 저녁은 샘스표 닭 날개 두 쪽을 먼저 먹고예전에 비해 짜지 않아서살 부위로 조금 더 달라고 해서 잘 먹었는데그래도 내 입에는 짰는지 물이 쓰여 미니 콕 한 캔 마셨는데베드에 드려고 하니 속이 쓰려 약을 반알 먹어야 했음. 참 어제 시카고 컴퍼니 마크씨 다녀감.일부러 들러 주어서 고마웠음.

2025년 일기 202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