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기온을 보니 섭씨 영하 5도이었다.정오가 지난 다음에야 영상으로 풀린다고 나온다. 스토어 출근을 오늘까지 안 하기로 했지만건물 매니저가 오전 11시 무렵에 연락이 왔다고 한다. 쇼핑몰을 오픈을 했다고~ 기상하자마자 밖을 보니어제 내린 눈이 녹지 않고 아직 그대로 남아 있었다. 이른 아침에 기상을 했는데 시장기가 들어서어젯밤 울 아들이 궈 놓은쿠키 한쪽과 뜨거운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만들어 와 마시며 친절한 선주씨 드라마를 보았다. 그러다 또 잠이 들었다.새벽 3시에 잠이 들었으니 졸리기도 했을 것이다. 울 아들은 아직 자고 있다고 해서오전 11시 무렵에 부엌으로 나갔다. 오랜만에 탕수육을 해 줄까 하고~소고기를 손질하고 있는데 남편이 그런다. 탕수육 말고 짜장면을 해 먹자고 지난주에 먹었던 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