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근을 하지 않았다. 몸 전체가 저리고 피곤해서 이었고 날씨도 차가웠다. 하이디는 토요일에 이어 오늘도 도나의 아들을 베비시터 해 주고 있다고 한다. 오늘 현이 언니가 울 스토어에 들러 울 아들에게 잘 모르는 무언가(아마도 법률 자문?)를 물어봤다고 한다. 찐 꼬마감자 10여 개와 부침개 큰 한 장을 가져다주었다면서 아들이 귀가 시 가져왔길래 간식으로 먹어 봤는데 부추가 많이 들어가고 새우를 넣어서 부침개도 맛이 있었고 찐 꼬마감자도 맛이 괜찮아서 남은 것도 잘 먹을 것 같다.~~~~~~~~~~~~~~~~~~~~~~~ 화 스토어 출근해서 종일 세금보고 서류 정리하다 퇴근했다. 큰언니랑 통화했다. 1월 말 경에 캐나다에서 둘째 며느리와 최근에 파일롯(pilot)이 된 손자가 한국 방문을 한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