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작년 성탄 시즌에 조금 반짝하고 일찍 출근하더니만 오늘 또 나의 출근이 늦었다. ㅜㅜ... 사실은 오늘 스토어를 닫자고 하려고 했는데 잊고 있다가 아들이 출근을 벌써 했다고 해서 나도 마지못해 출근을 한 것이다. 그래도 출근을 하니 조금이라도 스토어 일은 더 정리가 되었을 것이다. 금남편이 출근한다며 천천히 출근하라고 하더니만 고객도 없고 해서 일찍 나와 샘스에 다녀왔다며 정오 무렵에 귀가를 했다. 남편이 퇴근 후에야 내 몸이 움직여져서 서두른다고 서둘렀어도 역시 출근은 빠르지 않았다. 프리웨이는 어제도, 오늘도 차로 미어터졌다. 어제 유튜브에서 인구 증가가 빠른 스테이트로 버지니아가 1등, 텍사스가 2등이라고 하던데 텍사스의 인구 증가는 내가 사는 지난 40년 동안 엄청나게 늘었다는 느낌은 거리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