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일기

금.01.24.2025. 평범했던 금요일 하루

wild rose* 2025. 1. 26. 01:01

 

출근했음.

오전 일찍 도매 고객 도밍고가 다녀갔다고 함.

 

오후 무렵에 미즈 박이 방문함.

몇 달 안 본 사이 살이 통통하게 더 쪘지만 보기는 더 좋았음. 

맞는 옷이 없다고 함.

이유는 몸 컨디션이 안 좋아 집에만 머물러서 그렇다고 함.

 

오늘 아침은 프랜치토스트 블커

점심은 아들표 쿠키 한에 블커 한 잔을 먼저 마신 후

안 먹으려다가

과일 샐러드, 짜장밥, 오징어 젓갈에 오후 5시 무렵에 함. 

저녁은 샘스표 닭 날개 두 쪽을 먼저 먹고

예전에 비해 짜지 않아서

살 부위로 조금 더 달라고 해서 잘 먹었는데

그래도 내 입에는 짰는지 물이 쓰여 미니 콕 한 캔 마셨는데

베드에 드려고 하니 속이 쓰려 약을 반알 먹어야 했음.

 

참 어제 시카고 컴퍼니 마크씨 다녀감.

일부러 들러 주어서 고마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