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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01.29.2024. 일기 쓰기가 싫어서 억지로 몇 자 적었다.

https://youtube.com/shorts/WsxFz0cWkIQ?si=yZZmLz8Ctz44g5eO   유튜버 쿡 톡이 쇼트로 올려놓은 양념게장이 맛있어 보여서 가져와 봤다. 따라서 한 번 해 보려고~ 앞으로 그곳에 자주 방문할 예정이다. 오늘도 나는 엄청 출근이 늦었고 일의 능률도 안 올랐다. 그래서 나 자신 오늘 뭔 일을 하는 줄도 모르고 대충 움직이다가 퇴근을 했다. 낼은 좀 더 나아지길 바란다. 휴스턴의 인근이 오늘은 약간 촉촉했다. 비가 내렸는지 기상 후 내어다 본 울 집 옆마당이 젖어 있었다. 그래도 운전 중에는 비 내리는 모습은 보지 못했다. 아침 식사는 프랜치토스트와 커피 한 잔, 점심과 저녁은 시래깃국에 맛있게 먹었다. 피곤해서 오늘은 자정 전에 자려고 하는데 어쩔지 모르겠다. 미국..

2025년 일기 2025.01.30

화.01.29.2025. 잡생각을 많이 했던 화요일

남편 출근 했다가 샘스와 월마트에서 이런저런 것들을 사 왔지 싶다. 계란 값이 비싸고 그나마 살 수 있는 양이 2 패키지 리밋이라고 한다. 오늘도 출근이 많이 늦었다. 출근 후 일을 조금 했는데 갑자기 몸 컨디션이 별로이라서 스툴에 앉아야 했다. 엎어진 김에 쉬어 간다고 앉은 김에 점심을 먹었고 그때가 이미 오후 5시도 넘었다. 찬은 남편이 궈준 기다란 소시지 하나에 내가 끓인 소양시래기탕에 밥 조금이었는데 국과 밥만 먹어도 훌륭했는데 남편표 소시지까지 있어서 짭짤했지만 그냥 소시지 맛으로 나름 맛있게 먹었다고 생각한다. 점심이 조금 늦었는데 이유는 남편이 또 쉬플리 도넛  6피스를 사다 놔서 아까침에 시장기가 들었을 때 밥 먹기 귀찮아서 2피스 도넛으로 대신했는데 아들이 3피스를 먹었고 남은 1 피스는..

2025년 일기 202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