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 52

전 12:5

전 12:5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원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자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라이 말씀은-나이가 들어 갈수록육체를 가진 인생의 모습이 어떻게 변하는지단적으로 보여주는 말씀입니다.우리 영혼이 잠시 거하는 집인 육체를 비롯해서눈에 보이는 이 세상 모든 집들은잠시 거하는 장막에 불과함을 성경은 증거 합니다.우리의 영원한 거처가 될 수 없는-언젠가는 반드시 무너지는 임시 거처에 불과합니다.우리가 영원히 거할 영원한 집은어디일까요?육신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모든 사람은 자기의 영원한 집(his eternal home)으로 돌아갈 것입니다.자기를 지은 창조주를 찾지도 구하지도 아니하는..

성경 말씀 2024.10.28

요 17:14

요 17:14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이 말씀은-예수께서 십자가에 넘기우기 전에이 땅에 남겨질 제자들과 제자들이 전하는 복음을 믿고 동일한 제자의 길을 걷게 될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위한 기도의 일부입니다.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우리가 발견해야 할 중요한 영적 사실이 있습니다.그것은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은육체를 가지고 여전히 세상에 살고 있지만이제 예수님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그들은 바로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 입니다.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성경 말씀 2024.10.28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에게 말씀을 주시며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에게 말씀을 주시며내 백성을 위로하라고 명하십니다.그 위로의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면백성들이 범한 죄로 인하여 배나 되는 죄의 삯이 치러지고 그 죄의 삯을 하나님이 받으시고 백성들의 죄가 용서함을 받았다는복음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사 40:1-2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는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하나님께서 이 세상 모든 인생들에게 주실 수 있는최고의 위로의 말씀은 곧 복음임을 알 수 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공의의 하나님과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그리고 영원한 지옥 형벌에 대해 무지하기에죄에 대해서 ..

성경 말씀 2024.10.28

일.10.27.2024. 상을 차리는 대신에 각각 따로 점심을 먹었다.

새벽 5시 넘어서 베드에 들었다.초저녁 잠을 2시간 정도 자서인지 졸리지 않았다.그렇지만 혼자 싸목싸목 준비할 게 있어서그 시간까지 잠을 안 잔다고 해도 지루하진 않았다.  잠을 푹 자고 다시 일어 난 게 오전 10시 무렵이었다.다리 통증은 아직도 그 부위에 미미한 증상이 있는 것 빼고는 괜찮았다.그래서 종아리 두 곳에 파스를 붙였다. 오늘은 냉장실에 있는 재료들로 요리를 해야 한다.어제 장을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니타이완 시금치 한 단,한국 고구마 한 개,대파, 잔파, 당근, 감자, 무, 밑반찬들,계란, 햄, 핫도그, 치즈, 사과, 배, 감 등이 있었고냉동실에는우족, 오징어, 멸치, 마른 새우, 황태,냉동 비스킷, 기타 등등~멸치도 크기별로 넉넉하게 있었고고춧가루, 깨소금도 챙겨주는 언니와 ..

2024년 일기 2024.10.28

토.10.25.2024. 다리 통증이 와서 힘들었다.

퇴근 후 울 남편이 차려준 식사를 한 후 바로 양치를 했다.왜냐면 곧 졸릴 것 같아서 이었다. 막 자려고 내 방의 불을 껐는데아들이 들어오는 문소리가 들렸고"저 왔어요" 하는 울 아들의 목소리도 들렸다. 나도 방문을 잠시 열고 소리쳤다. 엄마가 졸려서 지금 자려고 해~  네 주무세요.   유튜브에 "안나의 이야기"를 자장가처럼 틀어 놓고 잠이 들었다. 아들이 보통 밤 9시 무렵에 귀가를 하는데 그때부터 곤히 자다가 눈을 떠 보니 10시 48분이었다.  아직도 베드에 눠 있을 때 잠시 다리에 힘이 들어가는 듯하더니만 갑자기 통증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오늘은 양쪽 종아리가 다 통증의 전조가 느껴졌는데 왼쪽 종아리 아랫부분부터 통증이 시작했다.  혼자서는 견디기가 힘이 들어 바로 아들 전화를 눌러서 종아리 통..

2024년 일기 2024.10.27

금.10.25.2024. 별 하는 일도 없이 바빴던 하루

오전 내내 게을렀다.그 뜻은 그냥 가만 앉아서 오전을 보냈다는 것이다.그리고 늦게 출근을 했다. 출근을 했더니비즈니스는 오전까지는 소-소이었다고 했다. 그래서  어제 하다 만 일을 하려고 하는데아들이 잠시 외출을 한다고 해서카운터 부근에 있다 보니 달라 아이템들을리필을 해야 할 것 같았다. 그래서 그 일을 하고 있는데금요일이라서 그런지 고객들이 띄엄띄엄 이나마주중보다는 더 들락 거렸다. 그 와중에 인디애나에 사는 고친 딸 은정이가 생각이 났다.타국에 와서 언어도 지리도 서툴 텐데도공부하는 남편 뒷바라지 하며 어린 아들을 키우는 게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이제 막 프리 케이에 들어갔을은정이 아들의 잔잔한 장난감 몇 개와혹 크리스마스 선물 교환을 할 때 필요할 것 같아서크리스마스 아이템 등 몇 가지를 챙..

2024년 일기 2024.10.26

목.10.24.2024. 평범 & 조용했던 하루

출근이 늦었고 출근하는데 의미가 있었던 하루이었다. 오늘이 목요일 인것도 잊고 있었는데뉴욕 비 컴퍼니 미스터 리가 들렀기에벌써 목요일이구나 하고 깨달았던 순간이다. 새 물건이 들어 왔다고 하길래 아이패드로 대충 보다가오더는 이멜을 보고 하기로 했고미수금 1278불을 지불해 주었다.안 주셔도 된다고 했지만그래도 인보이스 날짜에서 1달이 되었으니 주는 게 맞다. 뉴욕 제이 컴퍼니 제이슨이 보낸 물건이 도착했다. 내가 오픈을 할까 하다가아들에게 바코드를 붙일 거냐고 물어보니그러겠다고 해서 아들에게 가져다 주었다. 전에는 세일즈맨 조르단이 다녔는데이제는 사장 제이슨이 직접 셀을 다닌다. 조르단은 사촌이 운영하는 컴퍼니로 옮겼다고 하는데주얼리 컴퍼니는 아니었다.조르단은 대만에서 미국에 공부하로 와서석사학위까지 취..

2024년 일기 202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