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늘 맘에 두고 있었던 조이스 언니댁에 다녀왔다.오전 중 내내 내가 거기까지 갈 수 있을까? 없을까?생각을 하면서 잠을 깼고다행히 울 남편도, 울 아들도 가는 쪽에 더 힘을 실어 주어서오후 2시 출발해서 1시간 걸려 목적지에 도착을 했고3시간 동안 언니 댁에 머물다가 오후 6시에 일어나서7시 10분에 울 집에 도착을 했다. 멀기도 했지만 휴스턴에서 젤 복잡한다운타운 인근을 지나가야만 할뿐더러그 인근이 큰 프리웨이가 3개로 갈라지는 곳이라서가고 오는 길이 쉽지가 않았다. 조 언니 댁에 도착해서 보니일, 월요일은 헬퍼가 쉬는 날이라고 하면서딸 다이나가 엄마 곁에 와 있었다. 조이스 언니는 얼굴은 편해 보이고 여전히 고운 모습인데대화는 예전 같지가 않아서 당신 친구인 요코, 울 큰언니 등등조 언니가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