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시 보니 바로 울 집 앞 소화전 수도관에서맑고 깨끗한 물을 팡팡 쏟아 내고 있었다.에공~ 어쩌나?시티에서는 저 사실을 알고는 있을까 하고염려가 되면서 출근을 했는데어느 순간 또 그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다가 퇴근 시 보니 까는 아직도 물은 팡팡 쏟아지고 있었다. 그제야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울 아들에게 전화를 했더니 짐에서 전화를 받았다. 시티에서 공사 중이라는 사인이 붙어 있다고~ 차에서 내렸더니 마침 울 바로 옆집 미스 자자께서 바로 길 건너에서 강쥐 한 마리랑 서 계시다가 나에게 뭐라 뭐라 하셔서 들으니그녀 역시도 나처럼물 쏟아짐을 걱정을 하고 계신 것이었다. 만약에 미스 자자 남편께서 생존해 계셨다면1등으로 시티에 그 사실을 통보를 하실 분이시다. 불편한 것은 1도 못 참는 분이시라연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