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 번은 꼭 출근하는 회사에울 남편은 아침 일찍 출근을 했다가퇴근 시 울 동네 부근에서또 차가 스탑을 해서겨우 타코벨 앞 파킹장으로 들어가서10분 정도 쿨 다운을 시킨 후 올 수가 있었다고 한다. 오늘도 역시나 난 아침을 깨우려고 멍하다가아들의 전화를 받았다. 지난주 왔던 형제 도매고객이 방금 도착을 했다고~ 그들이 누구냐고 하면히스패닉계미국인 트윈 형제와그 형제 중 한 명의 와잎 이렇게 세 명이다. 그들은 지난주 화요일 처음으로 와서거의 1시간 가까이 아주 세밀하게 이것저것 물었고 그 가족의 성품이 몇 마디 나눠 보니 참 좋아서 성실하게 답을 해 주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울 아들이 급하게 아빠랑 은행에를 가야 해서잠깐 자리를 떠야 한다고 양해를 구했더니그들 역시도 원하는 답을 다 들었다며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