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많은 인생들이 성경을 모르고
성경이 증거 하는 하나님을 바르게 알지 못하기에
오해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악한 자와 악한 일에 대한 심판과 정죄’입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면-
하나님은 세상에 이렇게 악한 일들이 일어나도록
방치하시는가?
하나님이 참으로 공의로운 심판을
행하시는 분이라면
왜 악한 자들이 더욱 악을 행하며
이 세상에서 권세와 부와 영화를 누리며 사는가?
이런 말들은
세상에서 하나님을 알지 않고
믿지 않는 자들이 흔히 하는 말들입니다.
더 나아가
악인들은 물론이요 세상에 사는 모든 인생들도
자신이 행하는 악한 일에 심판과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기에 더욱 담대히 악을 행하는 것을 봅니다.
(전 8:11)
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으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그런데
악한 일에 심판과 징벌이 당장
실행되지 않는 이유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자비로우심 때문입니다.
자신이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가운데
죄 용서함을 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만일
악인 일과 죄에 대해 당장 당장 심판과 징벌이
이루어진다면
지구상에는
한 사람도 살아있지 못할 것입니다.
롬 2:4-5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향한 오래 참으심의 기간이 끝이 나고
그 기간에 회개하고 용서받지 못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과 징벌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시 50:21-22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목전에 차례로 베풀리라 하시는도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이미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도
고범죄를 버리고 회개의 열매를 맺지 않는다면
아들이기에 주어지는
엄한 징계와 함께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시는 엄한 책망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말씀의 등불을 밝혀
죄악의 누룩들을 버리는
참으로 믿는 자의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Everyone Church - P. Timothy Kim
'성경 말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 3:3 (0) | 2024.10.19 |
---|---|
계 21:8 (0) | 2024.10.19 |
지옥은 사람을 보내려고 만든 장소가 아니라 (0) | 2024.10.19 |
최근 하나님이 보시는 죄는 (0) | 2024.10.19 |
시편 51 편 = 다윗의 시편 (0) | 2024.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