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나님이 보시는 죄에 대해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들의 죄에 대해 말씀하시는 이유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 보시기에 지극히 존귀하고
보배로운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이 죄가 무엇인지 아시며
죄에 대한 끔찍한 결과와
영원한 결말에 대해 아시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의 사랑과 교제의 대상으로-
거룩하게 지음 받았기 때문에
결코
호리만 한 죄도 지어서는 안 되는
존재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모든 죄에서 구별되고 거룩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거룩하시기 때문입니다.
(벧전 1:16)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보시는 관점과 시각을
단적으로 드러내 주는 말씀입니다.
사람은 또 다른 사람의 비교의 대상이
아니라는 말씀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을
하나님과 동등된 위치에 놓으시고
각 사람을 바라보십니다.
거룩하고 깨끗하되
하나님처럼 거룩하고 깨끗해야 하고
의롭되 하나님처럼 의로워야 하고
완전하되 하나님처럼 완전해야 함을
성경은 선포하고 있습니다.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호리만 한 작은 죄에 대해서도
지적하시는 하나님의 본심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는
그런 작은 죄라도 지어서는
안 되는 존재임을
거듭거듭 강조하시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죄를 깨닫고 중심에서 통회하고 회개하게 하셔서
죄 사함으로 말미암은
영원한 구원을 주시기 위함이십니다.
누구든지;
자신의 죄를 깨닫고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심판을 받고
실재하는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임을
깨달은 사람만이
죄 용서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법은
사람의 행위에 대해서만 죄를 묻지
어떤 마음을 품었는지에 대해서는 묻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비록 행위로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마음에 품은 죄에 대한 생각까지
지적하시고
그것도 죄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해위만이 아닌
우리의 마음과 생각까지도 거룩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요일 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마 5:27-30)
또 간음치 말라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본심을 알아가며
주와 함께 동행하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Everyone Church -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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