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3:3

신명기 33장 3절 말씀을 읽고 찬찬히 묵상해 보십시오.

(신 33:3)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너무나 위로와 힘이 되는 말씀입니다.

특별히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는 말씀은
묵상하면 묵상할수록
말씀의 진액이 더해지는 천천 금은보다 승한
보배로운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들의 핏값으로 사신 바 된 

자신의 백성들을 
권능의 손안에 두고 보호하고 계십니다.

누가 감히
하나님의 손안에 있는 성도들을
해할 수 있으며

그 손에서
앗아갈 수 있을까요?

주의 발아래에 앉아서
이어지는 말씀들을 마음으로
받아 보십시오.

(요 10: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시 18:35) 
주께서 또 주의 구원하는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사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날마다
자신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알고

날마다
주의 발아래에 앉아서
마음으로 말씀을 받는 자들은

어떠한 형편에 있든지
견디며 이겨가는 가운데
요동하지 않고
마음의 평강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읽고 듣고 
찬찬히 묵상하는 가운데

날마다 허락하시는 말씀으로
새 힘과 새 위로를 얻는 

참으로 
복된 자의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Church Everyone -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