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 28

목.08.15.2024. 오늘은?

몸이 편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정신력으로 일어나서 밥에 물을 말아 남은 고사리나물에 식사를 하였다. 그때가 오전 10시 30분이었다. 아들을 찾으니 약을 먹고 이미 출근을 했다고 한다. 에공~ 아들을 생각해서라도 출근을 하려고 정신을 차리며 전화를 했더니 어제 보다 오늘 아침에는 기분이 더 나아져서 스토어에 나와서 가만 앉아 있는데 다시 몸이 추워지기 시작한다면서 컨디션이 안 좋으면 일찍 들어갈 테니 어머니는 절대 출근 하지 마시고 집에서 쉬시라고 했다. 그래도 출근을 하려고 욕조욕을 하고 있는데 남편이 심장닥터에게 방문을 하는데 내 차를 타고 가겠다고 했다. 남편 차를 일부는 수리를 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에어컨을 틀면 혹 또 길에서 차가 설까 봐서 그렇다고~ 알았다고~ 했다.  남편의 병원 약속이 이른..

2024년 일기 2024.08.16

수.08.14.2024. 정말 피곤하다. 울 아들도 아프다고 한다. ㅜㅜ...

베드에 들기 전 시간이 아마도 새벽 5시 무렵? 알람을 8시에 분명히 해 놨는데 일어나 보니 8시 50분이었다. 엄마야! ㅜㅜ... 서둘러야 하는데 내 몸은 서두를 수가 없었다. 허리가 결리고 아직 아프기 때문이다. 아들이 출근 전에 자기가 아프다고 한다. 감기이지 싶다고~ 목이 좀 안 좋고 기침도 나온다고 한다. 참말로~ 모자가 다 아프면 어떻게 하지? 집에서 출발한 시간이 15분 전 10시이었고 평상시에는 10분이면 족할 거라고 했던 시간이 오늘은 좀 더 걸렸는지 10시 3분에 치과에 도착을 했다. 임플란트를 했던 치과는 프리웨이를 타고 3번째 EXIT에서 로컬 도로를 타고 신호등 7개 정도를 더 가야 하는 거리인데 어렵지 않은 길이었다. 닥터 아빌레스 치과를 1년 3개월 만에 방문을 했지만 그래도 ..

2024년 일기 2024.08.16

화.08.13.2024. 나 출근 후 5시간 동안 고객은 꼬마 고객이 사 간 1불이 전부 이었다. 흠~

비즈니스 하는 이들은 비즈니스가 슬로한 이유를 잘도 만들어서 때로는 서로 간에 때로는 스스로에게 위로를 한다. 오늘 같은 날은 이제 막 아이들이 새 학년을 시작해서 부모들이 아이들 스쿨 용품 준비해 주느라 돈을 많이 써서 그렇다고 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더 이상 그런 이유로 위로를 하거나 받을 군번은 지났고 장사가 되면 되는대로 안 되면  안 되는 데로 유한 나의 모습을 본다. 그나마 나 출근 전에 새 도매 고객 한 명이 다녀 갔고 2-3명의 소매들이 다녀 갔다고 한다. 또 온라인 오더도 3-4건이 있었지 싶다. 그러니까 오늘 매상이 1불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예전 미국의 경기에는 택도 없다는 이야기이다. 글쎄다? 같은 몰 안에도 여러 장사꾼들이 있으니 그들 중에 어떤 곳은 또 대박을 만든 이들도 ..

2024년 일기 2024.08.14

일.08.11.2024. 허리가 많이 아프다.

2주 전부터 허리 부근이 좀 불편한 듯했는데 평상시 몸 안에서 돌아다니던 담이 출장에서 돌아온 다음날부터 허리 한가운데로 옮겨 붙었는지 서거나 눠 있는 것 빼고는 움직일 때마다 결리고 몸을 굽히거나 돌리지 못할 정도로 아프다. 그래서 겨우 자리를 털고 일어날 수가 있었다. 그동안 잠이 부족했는지 어제저녁도 실컷 잘 잤지 싶은데 오전 8시 잠시 기상했다가 잠을 이기지 못해서 다시 베드에 들었고 오전 10시 45분에야 기상할 수가 있었다. 부엌에 나가 움직이려고 하니 아픈 허리 때문에 끙끙 앓는 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울 집 일요일이 그립다고 했던 울 아들 말이 생각이 나서 가능하면 먹을만한 음식을 만들어 보려고 냉장고와 팬트리에 뭐가 있을까 하고 손에 잡히는 데로 몇 가지를 꺼내서 세탁기 위에 올려놓고는 ..

2024년 일기 2024.08.12

수.08.07.2024. 휴스턴으로 돌아오는 날

여행이고 출장을 다니다 보면 나는 내 집만큼 좋은 곳은 없는 것 같다. 그런데도 방랑벽을 타고난 이들은 끊임없이 어딘가로 떠나고 있고 돌아오면 또 바로 떠날 준비를 하는 것을 보고는 하는데 내가 그것을 알 수 있는 이유는 울 남편의 사주에 방랑벽이 있기 때문이다.난 한 번도 뵙지 못한 시부님께서도 평생을 그렇게 사시다 가셨다고 한다. 대신에 시모님, 큰 시아주버님, 큰 시누님께서 부친이 해야 할 일인 가정을 돌보는 일을 대신 짊어지셨다고 한다. 울 시댁의 아들, 딸, 아들, 아들, 딸 이렇게 5남매 중에 유일하게 아들 막내인 울 남편만 부친과 외모도 닮았고, 거절하지 못하고, 인사성 좋고, 술 좋아하고, 돌아다닌 것 좋아하는 것까지도 꼭 빼닮았다고 했는데 난 신혼 초까지도 그것을 전혀 모르다가 결혼 후 ..

2024년 일기 2024.08.09

출애굽기 14장에는

출애굽기 14장에는모세의 인도로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민족이홍해가 갈라져 건너간 기적의 사건이기록되어 있습니다.많은 사람들은 성경에 기록된이런 믿지 못할 기록 때문에 성경을 신화나 설화정도로생각하며 성경을 도외시합니다.그러나하나님께서 이미 말씀하신 대로성경에 기록된 역사적 사건이문자 그대로 사실이라면우리에게 증거를 주셔야 하고우리는 그 증거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신 18:22)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지니라(사 41:22)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의 어떠한 것도 고하라 우리가 연구하여 그 결국을 알리라애굽에서 가나안까지는홍해를 지나지 ..

성경 말씀 2024.08.08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이라면반드시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될-해결하지 않으면 안 될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그 문제는 그 누구도 아닌 ‘나의 존재’와‘나의 삶’의 문제입니다.성경을 통해나를 뜻하시고 계획하신 나를 창조하신 나의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내 존재와 삶의 문제에 대한 확실한 답을 얻고구원받은 저의 간증을 듣고 계십니다.제가 만난 하나님은- 막연한 하나님이 아닌 지금도 세상 중앙에 거하고 있는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었습니다.제가 만난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중심으로 한 세상 모든 나라와 민족의 역사를-지금부터 3,500년 전부터 성경에 미리 기록하시고 예언하신 그 말씀대로 이스라엘과 세상 모든 나라와 민족의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역사의 주관자..

성경 말씀 2024.08.08

시 43:10-11

(사 43:10-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이 말씀을 읽고이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이 말씀을 읽는 자신과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고 믿으며 깨닫는 인생들은 참으로 복된 자들입니다.왜냐하면 그 사람은 반드시 이스라엘의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복된 구원을 받으며성경에 기록된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들이그에게 주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이사야 43장 전체를 문맥을 생각하며 읽어 보면10절에 기록된 ‘너희’는이스라엘 민족곧 아브라함의 후손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

성경 말씀 2024.08.08

과학과 고고학

과학과 고고학 그리고 지질학이 발전하면 할수록 성경에 기록된 과거의 역사적 사건들이 실재 내가 두 발을 딛고 살고 있는이 땅에 일어났던 역사적 사건이라는 사실들이드러날 때마다이사야 41장 22절 말씀과 신명기 18장 22절 말씀이제 마음에 더욱 깊게 새겨 짐을느낄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이 두 말씀은 지금도 살아서 제 마음과 삶에 능력으로 역사하고 있음을 봅니다.(사 41:22)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의 어떠한 것도 고하라 우리가 연구하여 그 결국을 알리라(신 18:22)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지니라성경에 기록된지나간 역사는 사실로 드러나고성..

성경 말씀 2024.08.08

사 41:21-24

(사 41:21-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을 일으키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의 어떠한 것도 고하라 우리가 연구하여 그 결국을 알리라 혹 장래사를 보이며 후래사를 진술하라 너희의 신 됨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화를 내리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과연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하나님께서 특별한 목적을 품고아브라함을 통해서 조성하신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알고 믿고 섬기는 것이 아니라이방 민족들의 우상들을 자신들의 신으로받아들이고 그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그들을 섬기는 것을하나님이 보셨습니다.그리고이사야 선지자의 입술을 통해서 자신의 백성들이 섬기는 ..

성경 말씀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