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43:10-11

(사 43:10-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이 말씀을 읽고

이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 말씀을 읽는 자신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고 믿으며 
깨닫는 인생들은 참으로 복된 자들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반드시 
이스라엘의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복된 구원을 받으며

성경에 기록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들이
그에게 주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43장 전체를 
문맥을 생각하며 읽어 보면

10절에 기록된 ‘너희’는
이스라엘 민족
곧 아브라함의 후손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조성하신 많은 이유 가운데 하나를 
발견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이스라엘 민족과 
그 민족의 증험과 성취함의 역사를 통해
여호와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과 함께
하나님의 전지 전능하심

그리고
하나님께서 행하셨고
행하고 계시며 
또 행하실 일이 무엇인지

온 세상 사람들에게 
증거 하기 위함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스라엘 민족과 그 역사를 통해 증거 되는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믿으며

그 하나님만이 
자신을 구원하실 수 있는 
구원자이심을 깨닫기를 원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아무리 강조해도 결코 지나침이 없는
너무나 중요한 말씀입니다.

특히 
‘알고 믿으며’라는 구절과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라는 구절에 마음을 두시고
깊이 묵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무엇을 계획하시고 행하시면
그것은
곧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조성하신 것도
그 민족의 역사를
미리 기록하시고
기록하신 대로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것도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입니다.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만이 
우리를 죄 가운데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거하며
사망의 지배를 받는 
이 사망의 몸으로부터 구원하실 분은 
오직 이스라엘의 하나님 한 분뿐이십니다.

이 땅 중앙에 거하는 백성
이스라엘과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항상 
주목하십시오.

주목하는 자는
지금도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살아 역사하시며
성경에 미리 기록하신 예언의 말씀대로 

그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전능자이심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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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인생들의 말은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에 무디어짐을 발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읽으면 읽을수록

듣고 묵상하면 할수록
더욱 새롭게 다가오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시 119:96) 
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은 심히 넓으니이다

오늘도
이스라엘의 하나님

곧
유일 무이하신 전지 전능자 
여호와 하나님만을

우리의 창조주-
우리의 구주와 주로 알고 믿으며

더 나아가
그 사실을 더욱 깊이 깨달아가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Church Everyone -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