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41:21-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을 일으키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의 어떠한 것도 고하라 우리가 연구하여 그 결국을 알리라 혹 장래사를 보이며 후래사를 진술하라 너희의 신 됨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화를 내리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과연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
하나님께서 특별한 목적을 품고
아브라함을 통해서 조성하신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알고 믿고 섬기는 것이 아니라
이방 민족들의 우상들을 자신들의 신으로
받아들이고 그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들을 섬기는 것을
하나님이 보셨습니다.
그리고
이사야 선지자의 입술을 통해서
자신의 백성들이 섬기는
그리고 이방 민족들이 섬기는
우상들을 향하여 소송(재판)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고 묵상해 보면
우상들을 섬기는 하나님의 백성들과
이방 민족의 모든 인생들을 위해서
그들 앞에서
누가 참된 신인지 증거 하기 위해서
일으키시는 소송(재판) 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의 하나님이 스스로 증거 하시는
참된 신은
이전 일 곧 과거에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과거에 일어난 그 일에 대한 증언이
사실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하고
모두가 확인할 수 있는
그에 대한 명확한 증거(객관적, 물적)가
있어야 함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전 일도 말할 수 있어야 하지만
앞으로 일어날 장래 일도
말할 수 있어야 하고
때가 되면
예언한 장래 일이 예언한 대로
이 세상 역사가운데 이루어져야 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같은 말을
단어만 바꾸어 세 번이나 강조하신 것을
확인해 보십시오.
장차 당할 일(장래 일어날 일)
장래사(미래 역사)
후래사(미래 역사)
성경에 말하는 장래 사는
수 십 년
수 백 년
수 천년 이후에 일어날 장래사를 의미합니다.
대 부분의 예언의 말씀은
예언의 말씀을 기록한 선지자들이
죽은 후 수 백 년 혹은 수 천년 뒤에
이루어질 예언의 말씀들임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모든 민족과 나라에 대한 축복과 화(저주)의 말씀들이
성경에 미리 기록되어 있고
세상 역사 가운데
말씀하신 그 축복과 화(저주)가
그들의 역사 가운데 문자 그대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입니다.
(애 3:38)
화, 복이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입으로 나오지 아니하느냐
문제는
하나님을 찾고 진리는 구하는 마음으로
인생의 답을 얻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성경을 연구하여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확실한 증거
물적 증거를 발견하고자 하는 마음과
그 결단의 문제입니다.
인간 역사가
하나님께서 미리 예언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면
모든 인생들-
나 자신의 장래에 관한 예언의 말씀도
말씀 그대로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단순하고
명백한 진리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근거로 성경을 배우고
연구해 본 결과
이 전에 일어난 가장 중요한 두 사건
에덴동산에 있었던 일과
노아 홍수 사건이
전설이나 설화가 아닌
문자 그대로 이 세상에 일어난
역사적 사건이라는 확실한 증거를 확인하고
성경의 하나님만이
유일무이하시고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요
성경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알고 믿을 수 있었습니다.
20세 때
가톨릭 신학대학교에서
구약 성서 개론을 배우는 가운데
품었던 질문이 해결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성경을 향해 막혀 있었던
제 마음이 한순간에 열리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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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구원 간증을 듣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그 인생을 다루시는 모습은
다양합니다.
그러나
기록된 말씀-
곧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성경에 대한 믿음과 확신만큼은
동일한 것입니다.
말씀-
곧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에
기록된 말씀에 대한 권위가 세워지지 않는
사람에게는
결코 이 말씀이
역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오늘도
기록된 말씀 곧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말씀만이 주실 수 있는
하늘의 은혜와 축복을 받고 누리시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Church Everyone -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