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하는 이들은 비즈니스가 슬로한 이유를 잘도 만들어서 때로는 서로 간에 때로는 스스로에게 위로를 한다. 오늘 같은 날은 이제 막 아이들이 새 학년을 시작해서 부모들이 아이들 스쿨 용품 준비해 주느라 돈을 많이 써서 그렇다고 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더 이상 그런 이유로 위로를 하거나 받을 군번은 지났고 장사가 되면 되는대로 안 되면 안 되는 데로 유한 나의 모습을 본다. 그나마 나 출근 전에 새 도매 고객 한 명이 다녀 갔고 2-3명의 소매들이 다녀 갔다고 한다. 또 온라인 오더도 3-4건이 있었지 싶다. 그러니까 오늘 매상이 1불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예전 미국의 경기에는 택도 없다는 이야기이다. 글쎄다? 같은 몰 안에도 여러 장사꾼들이 있으니 그들 중에 어떤 곳은 또 대박을 만든 이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