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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08.15.2024. 오늘은?

몸이 편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정신력으로 일어나서 밥에 물을 말아 남은 고사리나물에 식사를 하였다. 그때가 오전 10시 30분이었다. 아들을 찾으니 약을 먹고 이미 출근을 했다고 한다. 에공~ 아들을 생각해서라도 출근을 하려고 정신을 차리며 전화를 했더니 어제 보다 오늘 아침에는 기분이 더 나아져서 스토어에 나와서 가만 앉아 있는데 다시 몸이 추워지기 시작한다면서 컨디션이 안 좋으면 일찍 들어갈 테니 어머니는 절대 출근 하지 마시고 집에서 쉬시라고 했다. 그래도 출근을 하려고 욕조욕을 하고 있는데 남편이 심장닥터에게 방문을 하는데 내 차를 타고 가겠다고 했다. 남편 차를 일부는 수리를 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에어컨을 틀면 혹 또 길에서 차가 설까 봐서 그렇다고~ 알았다고~ 했다.  남편의 병원 약속이 이른..

2024년 일기 2024.08.16

수.08.14.2024. 정말 피곤하다. 울 아들도 아프다고 한다. ㅜㅜ...

베드에 들기 전 시간이 아마도 새벽 5시 무렵? 알람을 8시에 분명히 해 놨는데 일어나 보니 8시 50분이었다. 엄마야! ㅜㅜ... 서둘러야 하는데 내 몸은 서두를 수가 없었다. 허리가 결리고 아직 아프기 때문이다. 아들이 출근 전에 자기가 아프다고 한다. 감기이지 싶다고~ 목이 좀 안 좋고 기침도 나온다고 한다. 참말로~ 모자가 다 아프면 어떻게 하지? 집에서 출발한 시간이 15분 전 10시이었고 평상시에는 10분이면 족할 거라고 했던 시간이 오늘은 좀 더 걸렸는지 10시 3분에 치과에 도착을 했다. 임플란트를 했던 치과는 프리웨이를 타고 3번째 EXIT에서 로컬 도로를 타고 신호등 7개 정도를 더 가야 하는 거리인데 어렵지 않은 길이었다. 닥터 아빌레스 치과를 1년 3개월 만에 방문을 했지만 그래도 ..

2024년 일기 202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