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먹어도 될 한국, 일본 과자들이눈앞에 보이니화요일부터 계속 먹고 있는 날 본다. 난 어려서도 군것질을 잘 안 했었는데울 남편께서 일부러 내 테이블까지 먹으라고 가져다 주니덕분에 이렇게 열심히 먹고 있지 싶다. 아침 식사는 김치찜 남은 것을 좀 덥혀서먹는 둥 마는 둥 먹었고도시락으로도 같은 메뉴를 싸 갔는데별로 먹고 싶은 맘이 안 들어서비행기 타고 미국까지 날아온 양갱 하나를점심 도시락 대신에 먹고 있는 중에뉴욕의 BJ 컴퍼니 미스터 리가 스토어를 방문했다. 마침 백 여 고객 쉐론도수박 스무디 대자로 2컵을아들과 날 위해 사 와서 마시느라도시락은 다시 집으로 가져왔다. 쉐론은 지난 6월 어느 날스토어에 날 도와주러 와서이어링 2박스 걸어 준 뒤저녁까지 함께 먹고 헤어진 후처음 방문이라서 반가웠는데98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