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종말론은
그리스도의 초림에서 시작되고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종결됨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발견할 수 있습니다.
구원의 역사는
아담의 범죄로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인류가
십자가로 말미암아
창조의 목적에 부합된 새로운 피조물로
재 창조되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온전히 이루어질 때
우리의 몸까지도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몸처럼
영광스럽게 변화될 것이며
우리가 살고 있는
오염된 처음 하늘과 처음 땅도
하나님의 의로 충만한
전혀 새로운 하늘과 새로운 땅으로 변화되어
우리 눈앞에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밧모 섬에서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분명히 듣고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그리고
이 세상에서 죄악과 관계된 모든 것은
기억되거나
결코 마음에 생각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 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약속의 말씀을 듣고
믿음과 소망 중에 살아갈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참으로 복되고 복된 자입니다.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 하늘과 새 땅과
그곳에서 영원히 누리게 될 새로운 피조물로서
의롭고 복된 삶을 사모하며 살아가는
소망의 하루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Church Everyone -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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