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 년 전-
다윗과 동시대 사람이었고
성전 성가대를 섬겼던 아삽은
믿음으로 이렇게 고백합니다.
시 73:27-28
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사람이 늘 가까이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면
그 사람의 성품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사람의 미래도
어느 정도 미리 예측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늘 가까이하는 것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고
결국은
그것이 그 사람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영원한 운명까지 붙잡고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혜로운 자를 가까이하여
그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를 가까이하여 그와 동행하면
해를 받음을 성경은 증거 합니다.
어제 하루동안 누구와 함께
그리고 무엇을 곁에 두고 하루를 보내셨는지
돌아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에 늘 가까이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과 함께하며
동행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입니다.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단순하고 명백한 진리입니다.
야고보 사도도
동일한 깨달음으로 우리에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약 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은
곧 말씀을 가까이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얻는 유일한 길도
말씀을 가까이하는 것입니다.
신 17:19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서 그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말씀을 가까이하며
말씀을 가까이하는 하나님의 사람들과 동행함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참으로 복된 자의 하루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Church Everyone -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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