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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초저녁 잠을 잤고 밤새 깨어 있다가 새벽 5시가 다 되어서 잠이 들었다. 기상하니 남편도 아들도 다 출근하고 난 후이었다. 시간은 오전 10시 무렵? 이른 새벽에 진라면 반 개를 멸치볶음에 먹고 자서 전혀 시장하지 않아 블 커 한 잔 마시고 출근을 했다. 울 남편이 인디애나의 은정이에게 에치 마트에서 음식을 좀 사서 보내라고 했는데 엊그제 은정이랑 통화를 해보니 집에서 가까운 곳에 크지는 않지만 아시안 푸드를 살 수 있는 마트가 있어서 김치도 담가 먹는다고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했다. 은정이네 동네도 코스트코도 있지만 그곳에서 파는 한국 음식은 한정이 되어 있을 것이라 시카고까지 가서 한국 푸드 재료를 사야 되는 줄 알았는데 차로 5분 거리에 가격은 좀 비싸도 배추도 오더를 할 수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