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사모해야 할 또 하나의 면류관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사모해야 할
또 하나의 면류관이 있습니다.

그것은
목자의 사역에 참예하고
그 사역을 도와 합력하는 자들에게 
약속된 면류관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고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벧전 5:2-4)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목자장은 
우리의 유일하고 영원한 목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목자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충성된 자들을 택하셔서
목자의 직분을 맡겨 준 자들과
그들과 함께 동역하며 함께하는 모든 지체들도
포함됩니다.

엡 4:11-12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친히 영광의 면류관을 씌워 주시는 모습을 
마음에 그려 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만이 주실 수 있는
새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읽고 듣고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약속하신 
하늘의 면류관을 사모하며 

주와 함께 동행하며 동역하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Church Everyone -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