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2:5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원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자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라
이 말씀은-
나이가 들어 갈수록
육체를 가진 인생의 모습이
어떻게 변하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우리 영혼이 잠시 거하는 집인 육체를 비롯해서
눈에 보이는 이 세상 모든 집들은
잠시 거하는 장막에 불과함을 성경은 증거 합니다.
우리의 영원한 거처가 될 수 없는-
언젠가는
반드시 무너지는 임시 거처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영원히 거할 영원한 집은
어디일까요?
육신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모든 사람은
자기의 영원한 집(his eternal home)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자기를 지은 창조주를 찾지도
구하지도 아니하는
패역한 무리들이 있습니다.
진리를 사랑하지도 않고
진리의 사랑을 받지도 못하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좇지 않고,
하나님의 복음에 순종하지도 복종하지도 않은
사탄과 악한 영들이 주는 자기 생각
곧 육신의 생각과 육신의 정욕에 사로잡혀
평생을-
세상이 주는 헛된 망상과 쾌락에 종노릇 하며
살다가는 인생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탐욕과 없어질 이 세상 재물과 자신의 썩어질
육신의 배를 신으로 섬기는 탐욕으로 연단된
우상 숭배자들입니다.
성경이 증거 하듯
수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길입니다.
영원한 멸망을 향하는
넓은 길을 걷고 있는 인생들입니다.
그들이 죽음이 건너가면
거하게 될 영원한 집이 있습니다.
사탄과 악한 영들이 영원히 거하는 지옥-
곧 둘째 사망인
영원한 불 못입니다.
구더기도 죽지 않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이 있어
사람들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 함을 받는 곳입니다.
한 번 들어가면
다시는 나올 수 없는
영원한 형벌의 장소입니다.
그러나
또 한 곳의 영원한 집이 있습니다.
자신을 지은 창조주를 찾고 진리를 구하는 사람들입니다.
진리를 사랑하고 진리의 사랑을 받은 자들입니다.
어린양의 피로
영원한 속죄함을 입고
그 어린양의 피의 능력으로 행실까지 깨끗함을 받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계 19:8)를 입은 거룩한 무리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사람들이 선택하지 않는 좁은 문을 통과하고
좁은 길을 걷고 있는
극히 적은 소수의 무리들입니다.
그들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닌 하나님이 친히 지으신
다시는 무너지지 않는 영원한 집에 거하게 될 것입니다.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우리가 영원히 거할 집이 어디인지
믿음으로 늘 확인하며
소망 중에 살아가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Everyone Church -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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