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45:19-20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보다 더 의뢰하는 것들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진토에 
미치게 하심으로
자신이 의뢰했던 것들이 
얼마나 허망한 것들이었는지
철저하게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사 25 :12 너의 성벽의 높은 보장을 헐어 땅에 내리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시리라

자신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
자신을 구원하신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헛된 것에 소망을 두고
손으로 만든 이 세상 장막집을 
자신의 거처로 알고
그 집을 의지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경고하십니다.

욥 8:13-15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자의 길은 다 이와 같고 사곡한 자의 소망은 없어지리니 그 믿는 것이 끊어지고 그 의지하는 것이 거미줄 같은즉 그 집을 의지할지라도 집이 서지 못하고 굳게 잡아도 집이 보존되지 못하리라 

이 시간 이 진리의 말씀을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판에 깊게 새겨 주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 외에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우리의 영원한 의뢰와 보장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일무이하신,

살아계신 참 하나님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헛된 우상들을 섬기는 것을 보셨습니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손이 있어도 구원하지 못하는
헛되고 무익한 우상들 앞에 
엎드려 경배하는 것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우상들을 섬기는 자신의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신 32:37-39 여호와의 말씀에 그들의 신들이 어디 있으며 그들의 피하던 반석이 어디 있느냐 그들의 희생의 고기를 먹던 것들, 전제의 술을 마시던 것들로 일어나서 너희를 돕게 하라 너희의 보장이 되게 하라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 없도다

사람이 사람을 향한 사랑 중에 
가장 큰 사랑의 한 모습이
젖먹이를 향한 어미의 사랑입니다.

그러나

그 사랑과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이 있습니다.

그 사랑은 바로 창조주의 사랑입니다.

어미는 혹 잊을 수 있지만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은 잊지 않으십니다.

사 45:19-20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의 영혼을 
가슴에 품으시고
우리 각 사람의 이름을 
손바닥에 새기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보호하시기 위해
수많은 성벽들을 쌓아 두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친히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최후의 산성과
보장이 되십니다.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만을
우리의 유일한 보장이요
또한 최후의 산성임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참으로 복된 자의 자의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Everyone Church -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