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고후 5:1-3

wild rose* 2024. 11. 18. 12:09

우리의 영혼이 잠시 머무는 이 육체와 세상은
결국 무너질 장망성임을 성경은 증거 합니다.

흙으로 이루어진 몸
곧 영혼이 이 땅에서 잠시 거하는 거처인 흙 집이 무너지면
각 사람의 영혼은 이제 장막집이 아닌
자신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각인의 영혼이 돌아갈 그 영원한 집은 어디일까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마치 이 세상만이 자신의 유일한 거처인 것처럼
더 나아가 이 세상에 마치 영원히 살 것처럼 
그렇게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천하보다 귀한 자기 영혼의 운명과

자기 영혼이 거할 영원한 집이 
과연 어디이며 어떤 곳인지 아는 자는 참으로 복된 자입니다.

사도 바울은 흙으로 이루어진 자신의 연약한 몸과 
처음 창조에 속한 이 세상이 무너질 때
자신의 영혼이 돌아가 영원히 살게 될 영원한 집이 

어떤 곳인지 알고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후 5:1-3)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지금 이 순간
우리 각인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노트에 기록해 보십시오.

언젠가는 반드시 흙으로 된 이 몸은 무너지고
이 세상도 어느 날 멸망할 것인데
그날 그 순간 나라는 존재와 내 영혼은 어떻게 될 것인가?

죽음 후에 나는 어떻게 될 것이며  
어떤 세상이 나를 맞이할 것인가?

나는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하며 
영원이라는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인가?

하나님 아버지, 
주님 허락하신 이 시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들을 묵상하며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 봅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닌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그 복된 아버지의 영원한 집으로 우리를 영접하시기 위해
이 육신의 장막에서 우리의 영혼을 취하시는 

그날 그 순간을

기다리고 사모합니다

그곳에서
온전케 된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천만 천군 천사들과 함께

 

영원히 하나님을 기뻐하며
영원히 하나님을 감사함으로 섬기며
영원히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복된 삶을 
소망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기도드립니다.
우리에게 하늘의 산 소망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소망이 있게 하셨습니다.

이 소망이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이 소망으로 광야 같은 이 세상
거칠고 험악한 삶을 능히 이겨갈 수 있도록
우리의 소망을 끝까지 지켜주옵소서.

오늘도
주님 피로 사신 주의 귀한  백성들
일일이 기억하여 주시고
사탄의 모든 궤계로부터 지켜 주시고
하늘의 넘치는 은혜와 능력으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Church Everyone -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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