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37:5-6)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하나님께서 주신 보배롭고 보배로운
약속의 말씀들을 생각합니다.
사탄 마귀 악한 영들이 주는
염려와 근심, 헛된 두려움에 사로 잡히지 않도록
우리 마음을 지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직 주님만을 의뢰하고
우리의 인생길
우리의 미래와 영원한 운명을
주님 권능의 손에 내려놓습니다.
주님 뜻대로 인도해 주옵소서.
감당치 못할 일을 생각함으로
주님 주신 귀한 평강과 기쁨 잃지 않게 하시고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
내게 주어진 섬김의 자리를 지키며
주어진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녀 되게 해 주옵소서.
(시 131:1)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치 아니하고 내 눈이 높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미치지 못할 기이한 일을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땅에서 성도들이 마음 모아 드리는 기도의 향기-
천사들의 손에서 아버지 보좌에까지 받들려 감을 믿습니다.
아버지께서 기쁘게 흠향하시는 가장 아름다운 향기임을 믿습니다
(계 8: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서로를 기억하고 서로를 위한 간절한 기도
쉬지 않게 해 주셔서 주님 앞에 섰을 때
서로가 서로에게 아름다운 면류관이 될 수 있도록
우리의 기도를 지켜 주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살전 2:19)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오늘 하루도
세상의 온갖 질병과 재앙과 악의 유혹으로부터 지켜 주시고
성결한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은혜와 능력으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Church Everyone -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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