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일기

월-수.01.06-08.2024. 일기 쓰기 게을렀던 3일 동안의 일상

wild rose* 2025. 1. 9. 17:12

출근을 하지 않았다. 몸 전체가 저리고 피곤해서 이었고 날씨도 차가웠다. 하이디는 토요일에 이어 오늘도 도나의 아들을 베비시터 해 주고 있다고 한다.

 

현이언니표 부침개와 꼬마감자이다.

오늘 현이 언니가 울 스토어에 들러 울 아들에게 잘 모르는 무언가(아마도 법률 자문?)를 물어봤다고 한다. 찐 꼬마감자 10여 개와 부침개 큰 한 장을 가져다주었다면서 아들이 귀가 시 가져왔길래 간식으로 먹어 봤는데 부추가 많이 들어가고 새우를 넣어서 부침개도 맛이 있었고 찐 꼬마감자도 맛이 괜찮아서 남은 것도 잘 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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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 출근해서 종일 세금보고 서류 정리하다 퇴근했다. 큰언니랑 통화했다. 1월 말 경에 캐나다에서 둘째 며느리와 최근에 파일롯(pilot)이 된 손자가 한국 방문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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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했고 오늘도 역시 세금보고 서류 대충 마무리했다. 날씨가 꽤 춥다. 기상 후와 베드에 들기 전에 두 차례 엘에이 막내 내외와 통화와 메시지 나눴다. 엘에이 불이 심상하지 않다. 오늘 고객 도밍고 내외가 다녀갔다. 도밍고 아내에게 한국 화장품 샘플 두 박스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