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 (1: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시리라 또한 이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라
고린도 후서 1장 10절 말씀을
자세히 읽고 찬찬히 묵상해 보십시오.
구원받은 이후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그리스도의 삶의 여정이 보일 것입니다.
우리는
큰 사망인 둘째 사망 곧 불못으로부터
이미 건짐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이 땅에서 ‘현재’라는 삶은
주께로부터 건짐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그러나
큰 사망에서 이미 우리를 건지신 주께서
작금의 형편에서도 건져 주실 것을
사도 바울은 믿음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금의 형편에서 건짐을 받은 이후에
또 다른 어려운 형편이 주어질 것을
사도 바울은 알고
그 또한
주께서 해결해 주시고
구원해 주실 것을 사도 바울은
믿음으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의
이 땅에서의 삶의 모습입니다.
큰 사망
곧 둘째 사망에서 건짐 받았다는 것으로
우리의 신앙생활은 끝난 것이 아닙니다.
구원받은 이후에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고
믿음의 연단을 위해 주어지는
이러저러한 고난의 형편 앞에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신 주께서
우리 삶 가운데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모든 고난가운데서도
건져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딤후 4: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읽고 듣고
묵상하는 가운데
날마다 우리의 짐을 지시고
날마다 우리를 구원하시는
주님만 의뢰하며 살아가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Church Everyone -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