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눅 2:36-38

wild rose* 2024. 6. 5. 07:36

 

성경은-
하나님을 섬기는

여러 모양의 사람들이 있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누구든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또한 
누구나 할 수 없는 가장 어려운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전 곧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그 무리를 떠나지 아니하고

일관된 모습으로
금식과 기도함으로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피로 사신 교회를
섬기는 일입니다.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는 여 선지자는
결혼한 지 7년 만에 과부가 됩니다.

그러나 과부된지 팔십 사 년 동안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살았음을 
성경은 증거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토록 사모하던 구주를 보는
영광과 축복을 누립니다.

(눅 2:36-38)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 매우 늙었더라 그가 출가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과부 된 지 팔십사 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마침 이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구속됨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하니라

인생들이 
하나님께 받을 수 있는 축복 중에 
가장 큰 축복 중에 하나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들을 섬길 수 있는 축복입니다.

특히 
여선지자 안나처럼 
과부로서 어렵고 힘든 형편이지만 
평생 금식과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섬겼던 자들은 
하나님 앞에
특별한 영광과 상급과 권세를 얻게 될 것입니다.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읽고 듣고

묵상하는 가운데 여선지자 안나처럼 
기도함으로 하나님과 주의 몸된 교회를 섬기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Church Everyone -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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