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계 3:7

wild rose* 2024. 1. 13. 05:20

열쇠는 열고 닫는 것입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고 계십니다.  

(계 3:7)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어떤 공간에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잠겨 있는데 
그 문을 열 수 있는 열쇠가 없다면 
아무도 들어갈 수 없습니다.  

믿음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을 열 수 있는 열쇠가 없다면 
아무도 그 곳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믿음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열쇠를 지니신 분이십니다. 

더 나아가 예수님 자신이 그 문이요 
그 문을 열 수 있는 유일한 열쇠가 되심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들어갈 수 있는 나라, 
곧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고 
완성될 메시아의 왕국인 천국을 의미합니다.

구약 성경에 기록된 다윗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그림자요 

다윗의 왕국은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의 모형이라는 것을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을 조금만 살펴보아도 
알 수 있는 진리 입니다. 

이어지는 다음과 같은 말씀들을
자세히 읽고 묵상해 보십시오.

(사 9:6-7)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히 이를 이루시리라

(눅 1:32)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 

기억하십시오.
성경이 증거 하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약속하신 아름다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되시고
문이 되시고
그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지니신 분이십니다.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읽고 듣고 묵상하는 가운데
아브라함과 다윗의 후손들
곧 주님의 피로 구속함을 입은 하늘의 친 백성들에게 주신
다윗의 언약을 붙들고
믿음과 소망의 눈으로
영원한 다윗의 나라를 바라보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Church Everyone -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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