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1:3
네 기름이 향기로워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이 말씀은 술람미 여인이 사랑하는 솔로몬의 인품과 명성이
지극히 존귀하고 뛰어나다는 사실을 시적으로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기름은 겉으로 보여지는 솔로몬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향기름은 드러나지 않는 솔로몬의 인품과
내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 말씀은 솔로몬과 비교할 수 없이 아름다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천하에 구원 얻을 만한 이름-
그 이름 예수-
그 거룩하고 아름다운 이름 외에
우리에게 구원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그 거룩한 이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 씻음을 받아 정결케 된 처녀들과 같습니다.
사도바울은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후 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우리는 예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
곧 그의 나라와 그의 영광을 위하여
새롭게 창조된 존재 입니다.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도-
가장 먼저는 하나님의 이름의 영광을 위함입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하나님은 모든 인생들의 중심을 보십니다.
모든 생각과 말과 행위 속에
감추어진 숨은 동기를 보십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어느 누구도
무엇 하나 감출 수 없고 숨겨질 수 없습니다.
그 날이 되면 모든 것이
하나님 앞에서 밝히 드러날 것입니다.
지금은 희미하게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지만
그 날이 되면
우리의 창조주-
우리의 구주와
우리의 영원한 왕이신 주님을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고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얼굴과 얼굴을보고-
그를 영원히 기뻐하며-
그를 기쁨과 영원한 감사로 섬기며
그를 영원히 영화롭게 할 것입니다.
주의 날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깨어 기도하십시오.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언제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하던지
쏟은 향기름보다 더 귀하고
아름다운 향기를 지니신
그 거룩한 이름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Everyone Church -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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