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기독교의 종말론은
그리스도의 초림에서 시작되고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종결됨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발견할 수 있습니다.
구원의 역사는
아담의 범죄로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인류가
십자가로 말미암아
창조의 목적에 부합된 새로운 피조물로
재 창조되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온전히 이루어질 때
우리의 몸까지도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몸처럼
영광스럽게 변화될 것이며
우리가 살고 있는
오염된 처음 하늘과 처음 땅도
하나님의 의가 충만히 거하는
전혀 새로운 하늘과
새로운 땅으로 변화되어
우리 눈앞에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죄악과 관계된
모든 것은 기억되거나 결코 마음에
생각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밧모섬에서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분명히 듣고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계 21:5
이 말씀을 듣고 믿고
소망 중에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볼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참으로 복되고 복된 자입니다.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 하늘과 새 땅과
그곳에서 영원히 누리게 될
새로운 피조물로서 의롭고
복된 삶을 사모하며 살아가는
소망의 하루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Everyone Church -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