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0장에 처음 기록된 바벨 혹은 바벨론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과 사탄의 권세아래 있는
세상 모든 나라들과 거기서 비롯된
모든 흑암의 세력들을 상징합니다.
특히 17장에 기록된 ‘음녀 바벨론’은
세상 정치 세력과 연합한 타락한 교회를 상징하며
18장에 나오는 ‘큰 성 바벨론’은
사탄에게 권세를 받은
적 그리스도의 정치 세력을 의미합니다.
사도 요한은 둘째 천사가 하늘을 날며
큰 성 바벨론이 무너졌다는 하나님의 최종적 심판을 선포하는
소리를 직접 들은 것입니다.
말씀을 되새김하시는 가운데
바벨론의 최후 모습을 확인하시고
우리가 받은 구원과 소망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것인지
다시 한번 확인하시는
은혜의 시간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veryone Church - P. Timothy Kim
https://www.youtube.com/watch?v=V24yJxaeA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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