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은혜로 허락하신 이 아침
우리 생명의 주관 자 되시는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모든 인생의 죽고 사는 것이-
아프기도 하고 낫기도 하는 것이-
부하게 되고 가난하게 되는것이-
높아지고 낮아지는 것이-
오직 하니님의 권능의 손 아래 있음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 없도다 - (신 32:39)
언제 어떤 모습으로
주님께서 저희 영혼을 취하여 가실지
저희들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 저희의 호흡과
삶과 죽음을 주장하시는 분이
오직 하나님이라는 이 분명한 사실만큼은
한 순간도 잊지 않고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주께서 지으시고
주께서 피로 사신 주의 것이기에-
온전히 주님의 손에 의탁합니다.
이 땅에서
주님 작정하신 그 날 그 순간까지
온전히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만을 구하고
그 뜻을 이루며 살다가
주님 부르실 때
주님 영광 앞에 서기를 원합니다.
우리 각인을 위해
가장 복된 길을 예비하신 하나님앞에
육신의 생명-
나머지 생애-
주께서 주신 모든 것-
믿음으로 내려 놓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나머지 생애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거룩하고 온전한 산 제사가
될 수 있도록
오직 하나님께서만 주관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고
오직 주님 뜻대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 (롬 12:1)
오늘 하루도 하나님만 의뢰합니다.
함께 하여 주시고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 가운데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veryone Church - P. Timothy Kim
'성경 말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 62편 (0) | 2022.12.28 |
---|---|
주를 사랑하는 자에게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0) | 2022.12.28 |
이사야가 선지자로 사역하던 시기에~ (0) | 2022.12.27 |
창세기 10장에 처음 기록된 바벨 혹은 바벨론은? (0) | 2022.12.27 |
잠언 22:3 (0) | 2022.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