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wild rose* 2022. 12. 27. 10:05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은혜로 허락하신 이 아침
우리 생명의 주관 자 되시는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모든 인생의 죽고 사는 것이-
아프기도 하고 낫기도 하는 것이-
부하게 되고 가난하게 되는것이-
높아지고 낮아지는 것이-
오직 하니님의 권능의 손 아래 있음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 없도다  - (신 32:39)

언제 어떤 모습으로
주님께서 저희 영혼을 취하여 가실지 
저희들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 저희의 호흡과
삶과 죽음을 주장하시는 분이

오직 하나님이라는 이 분명한 사실만큼은
한 순간도 잊지 않고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주께서 지으시고
주께서 피로 사신 주의 것이기에-
온전히 주님의 손에 의탁합니다.

이 땅에서
주님 작정하신 그 날 그 순간까지

온전히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만을 구하고
그 뜻을 이루며 살다가

주님 부르실 때 
주님 영광 앞에 서기를 원합니다.

우리 각인을 위해
가장 복된 길을 예비하신 하나님앞에

육신의 생명-
나머지 생애-
주께서 주신 모든 것-
믿음으로 내려 놓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나머지 생애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거룩하고 온전한 산 제사가 
될 수 있도록

오직 하나님께서만 주관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고
오직 주님 뜻대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 (롬 12:1)

오늘 하루도 하나님만 의뢰합니다.
함께 하여 주시고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 가운데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veryone Church -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