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들은 나아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 (잠 22:3)
그리스도인의 마음판에 깊게 새겨져 있어야 할
너무나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대조적인 두 사람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성경이 증거 하는
슬기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입니다.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할 수 있는 피난처를 찾습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그 분명한 재앙을 보고도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오히려 재앙이 다가오는 곳으로
달려가는 어리석음과 무지함을 봅니다.
그리고 결국 그 재앙을 만나
말할 수 없는 재앙의 고통을 겪습니다.
지금 살아있는 모든 인생들 앞에
수많은 재앙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인생들 앞에 놓여 있는
때마다 보이는 그 많은 재앙들을 피할 수 있는
피난처는 어디일까요?
더 나아가
인생들 앞에 놓여있는 수많은 재앙들 중에
가장 두렵고 가장 확실한 재앙이 있습니다.
그것은
죽음 뒤에 주어지는 또 다른 죽음
바로 성경이 증거 하는 둘째 사망
영원한 지옥 불못입니다.
모든 인생들 앞에 주어진 이러저러한 재앙들
그리고
모든 인생들에 반드시 다가올
죽음이라는 재앙을 피할 수 있는 피난처는
어디일까요?
평생에 수많은 재앙들을 만났지만
그 많은 재앙들을 피하고
결국은 죽음의 재앙까지도 피하고
영생을 얻은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 (시 62:8)
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 자
그는 하나님을 발견하고
하나님을 자신의 유일하고 영원한 피난처로
삼은 자입니다.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만을 우리의 유일한 피난처로 삼고
무수한 재앙들을 피하고
하나님 안에 안전하게 거하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Everyone Church -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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