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0Tue2021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잠 16:7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When a man's ways are pleasing to the LORD, he makes even his enemies live at peace with him.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
하나님을 향한 중심의 진실함을 보십니다.
그리고
중심의 진실함에서 나오는
믿음의 행위를 기쁨으로 받으십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목케 하는
축복을 주십니다.
비록 원수라도
화목하게 하신다고 약속 하십니다.
사람의 눈은 얼마든지 피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자신도 속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만홀히 여김을 당하지 않으십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 6:7)
마음의 생각
마음의 생각에서 비롯되는 모든 말과 행위는
마치 씨앗과 같음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날-
산 자와 죽은 자의 심판대 앞에서
자신이 심은 씨앗들이 무엇이었는지
그 열매들이 그들의 삶과 그들의 실상을 밝히 드러낼 것입니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 6:8)
기억하십시오.
우리 마음의 생각 하나가,
우리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들이
일상의 우리의 모든 행위들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기쁘시게도 할 수 있고
슬프시게도 할 수 있습니다.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마음의 중심의 진실함을 지키는 가운데
그 누구도 아닌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 자의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Everyone Church -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