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02.22.2020.토. 삼하 7:25

wild rose* 2020. 2. 23. 15:26

삼하 7:25


여호와 하나님이여 이제 주의 종과 종의 집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영원히 확실케 하옵시며 말씀하신 대로 행하사


Now, O LORD God, the word which You have spoken concerning Your servant and concerning his house, establish it forever and do as You have said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언약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언약은

다윗의 몸에서 날 한 후손을 세워서

그 나라를 견고케 하리라는 약속이었습니다.

 

더 나아가 그 후손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며

하나님은 그 나라 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는 언약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윗의 집과 다윗의 나라는

하나님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그 나라 위(보좌)가 영원히 견고하리라는

언약이었습니다.

 

다윗은 이 언약의 말씀을 받고

이렇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여 이제 주의 종과 종의 집에 대하여 말씀하신것을

영원히 확실하게 하옵시며 말씀하신 대로 행하사 사람으로 주의 이름을 높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 하옵시며 주의 종 다윗의 집으로 주 앞에

견고하게 하옵소서”

 

우리는 다윗의 이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기도가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붙들고

하나님의 보좌앞에 나아가 그 말씀하신 대로 행하실 것을

간구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붙들고

하나님의 보좌앞에 나아가 기도하지 않는것은

 

곧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행위요 하나님을 멸시하는 행위와 같음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요 16:9)

 

 

하나님께서 주신 너무나 귀한 약속의 말씀들이

그리스도인들 마음에서 잊혀질때

하나님은 가장 슬퍼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을 잊지 않고 목숨으로 붙들고

그 말씀이 온전히 이루어질 때까지 쉼없이 믿음으로

간구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쉼 없는 믿음의 간구를 들으시고

말할 수 없는 기쁨으로 주신 말씀 그대로 행하실 것입니다.

 

삼천년 전

다윗이 드렸던 이 간절한 기도가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기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을 영원히 확실케 하옵시며 말씀하신 대로 행하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께서 하루의 시작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분명한 약속의 말씀들을 붙들고

믿음으로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참으로 복된 자의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마라나타!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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