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02.23.2020.일. 시 104:29

wild rose* 2020. 2. 24. 15:36

시 104:29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저희가 떨고 주께서 저희 호흡을 취하신즉 저희가 죽어 본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When you hide your face, they are terrified; when you take away their breath, they die and return to the dust

 

우주와 그 가운데 만물을 창조하시고

창조한 모든 것을 다스리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노래한 시입니다.

 

우리 인생들이

결코 잊어서는 안될 우리의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는 존재할 수 없는 지음받은 존재라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창조하신 하늘아래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땅위에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는 존재들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아직도 우리의 심장을 뛰게 하시고

우리에게 쉼 없이 호흡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어느 날 어느 순간

내게 작정하신 하나님의 때가 되면

내게서 호흡을 거두시고 심장을 멈추게 하실 것입니다.

 

심장이 멈추어 지고

호흡이 끊어지면 모든 인생들의 몸은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됩니다. (시 146:4)

 

그러나 육체을 장막삼아 거하던

우리의 영혼은

주신 하나님께 돌아갈것입니다.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전 12:7)

 

잊지 마십시오

지금도 우리에게 건강함을 주셔서

나를 살게 하시고 기동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이요 하나님의 기적이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어떤 존재가 흙을 재료삼아

이렇게 사람의 육체를 만들어 이렇게 정교하게 기동하며

살아가게 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믿고 사랑하고 섬기는 하나님은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이시며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전능자 이십니다.

 

또한

우리를 죄로부터-

죄의 결과인 영원한 저주와 형벌, 영원한 사망으로부터 구원해 주실

유일한 구원자가 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도 하루의 시작이 허락 되어졌습니다.

 

생명과 삶의 주 앞에

오늘도 겸손 되이 마음의 무릎을 꿇고 경배하며

 

오직 하나님께만 드려지는

산 자의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마라나타!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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