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10:37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벧전 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히브리서 기자와 베드로 사도가
엄중하게 선포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마음의 귀를
기울여 보십시오.
성경은 예수님의 초림을
마지막 때 곧 말세의 시작이라
증거하고 있습니다.
베드로 전서 1장 20절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십시오.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말씀입니다.
(벧전 1: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처음 창조에 속한 이 세상은
첫 사람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탄에게 주어진 세상입니다.
잠시 후면
하나님의 심판의 불에 타버릴
영원한 멸망이 작정된 세상입니다.
(사 28:22)
그러므로 너희는 경만한 자가 되지 말라 너희 결박이 우심할까 하노라 대저 온 땅을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신 것을 내가 만군의 주 여호와께로서 들었느니라
(습 1:18)
그들의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할 것이며 이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키우리니 이는 여호와가 이 땅 모든 거민을 멸절하되 놀랍게 멸절할 것임이니라
잊지 마십시오.
우리 육신의 눈에 보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이 세상과 그 모든 형적은
시간과 함께
이미 작정된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베드로 사도가 살던 시대도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운 시대라고 성경은 증거합니다.
그로부터 2000년의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성경은 믿지 않는 자들의 입술을 통해서도
이제 만물의 마지막이 되었다는 증언을 듣는 시대입니다.
이제는 정신을 차릴 때입니다.
참으로 깨어 기도해야 할 시간입니다.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
홀로 서야 할 그날 그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의 숨은 마음과 숨은 뜻과
모든 행실이 빛 가운데
벌거벗은 것같이 들어 날 것입니다.
산 자라 할지라도
그 크신 사랑을 받고도-
받은 구원을 등한히 여기고
생각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다면
그리고
회개하고 버리고 떠나지 못한
죄악 된 행실이 있다면
하나님 앞에 엄한 책망이 있겠고
칭찬과 상급과 영광이 없는 부끄러운 구원이
될 것입니다.
(고전 3:15)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하나님 앞에 합당치 못한 행실을 버리고
입술만이 아닌 삶으로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 서야 할 그 순간을 준비하는 시간이
오늘이 마지막 일수도 있습니다.
아니
오늘이 마지막이라 여기고
그런 마음으로
오늘이라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2,000년 전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베드로 사도의 중심에서 외치는 거룩한 권면을
흘려듣지 않기를 원합니다.
더 나아가
세상의 헛된 염려와 근심으로 인하여
잊지 않기를 원합니다.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읽고 듣고
묵상하는 가운데
우리를
구원해 주신 주님의 거룩한 얼굴을 보며
그 앞에 서게 될 그날 그 순간을
확신과 소망과 기쁨으로 기다리기 위해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Church Everyone -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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