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신 창조주이십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을 아시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나보다 더 나를 아시고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이 세상 누구보다도 더
나의 행복을 원하시는 분입니다.
행복이 무엇인지 아시고
그 행복을 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고난과 근심 속에는
우리의 행복을 갈망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본심이 숨겨져 있습니다.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 (애 3:33)
믿음의 선진들의 삶을 살펴보십시오
고난을 통하지 않고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한 사람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 같이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고난들을 통해
누구도 앗아갈 수 없는
참되고 영원한 행복에 이른 사람들입니다.
우리도 믿음의 선진들처럼-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시 119:71)라고 고백하며,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성실하심 때문”(시 119:75)이라고 고백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주어진 이러저러한 고난 속에
감추어진 우리 주님의 본심을 믿고
담대히 고난을 견디고 이겨가는
강건한 하루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Everyone Church -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