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요 6:28-29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Then they asked him, “What must we do to do the works God requires?” Jesus answered, “The work of God is this: to believe in the one he has sent"
무리가 예수께 나아와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그들은
율법의 행위를 염두 해 두고 질문을 던졌지만
예수님의 대답은 그들의 예상을 뛰어넘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답하십니다.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오늘날도
많은 인생들이 스스로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그가 행하신 일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믿지도 못한 채
막연하기만 한 허탄한 믿음과 자신의 의로
스스로 하나님의 일을 행하고 있다고 믿고 있는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이
이 세상에 넘쳐나고 있음을 봅니다.
그러나 그것은
인생들의 가장 큰 오만이요
착각임을 성경은 증거 합니다.
인생들이 스스로 하나님의 일을 행할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그렇게 비참한 죽음으로
십자가에 버리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우리 인생들이 하나님 앞에서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
무엇인지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됨을 알지어다 - (시 46:10)
기억하십시오.
우리 인생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하나님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그 유일한 일 속에
우리가 하여야 할 모든 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가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일을 행함으로
우리 안에서 하나님께 일하시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는
참으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를 믿는 자의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Everyone Church -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