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34:1-2
레아가 야곱에게 낳은 딸 디나가 그 땅 여자를 보러 나갔더니 히위 족속 중 하몰의 아들 그 땅 추장 세겜이 그를 보고 끌어들여 강간하여 욕되게 하고
Now Dinah the daughter of Leah, whom she had borne to Jacob, went out to see the daughters of the land. And when Shechem the son of Hamor the Hivite, prince of the country, saw her, he took her and lay with her, and violated her
야곱이 돌아온다는 소식을 들은 에서는
야곱을 죽이기 사백인을 거느리고 야곱을 향하여 달려옵니다.
그러나 야곱은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형 에서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납니다
위험으로부터 벗어난 야곱은
가장 먼저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감사를 드리며
과거에 자신이 벧엘에서 하나님께 드렸던 서원기도를 기억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하나님과 하나님께 드린 서원기도를 잊어버리고
숙곳에 머물러 자신을 위한 안락한 삶을 추구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단을 쌓은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하여 집을 짓고
자기 짐승을 위하여 우릿간을 지은 것입니다
그 결과
야곱의 딸 디나는
하몰의 아들 그 땅 추장인 세겜에게 욕을 당하게 되고
야곱의 아들들은 여동생의 복수를 위하여
피를 부르는 살육을 행하게 됩니다.
어찌할바를 모르고 보복이 두려워 떨고 있는 야곱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해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단을 쌓으라”
하나님 이 시간 기도 드립니다.
한 순간도
야곱처럼 하나님과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사는
패역하고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여기까지 이른것은
하나님의 오래참으심과 불쌍히 여기심과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인도하심과 도우심이었음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야곱처럼 숙곳에 자기를 위해 집을 짓는
패역한 죄를 범치 않게 하시고
가장 먼저 벧엘(하나님의 집)에 올라가 그 곳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예배와 기도의 단을 쌓는 자가 되게 하소서
잠시도 머무름이 없는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우리의 안식처가 없음을 기억하고
잠시도 헛된 이 세상과 세상것에
우리 마음을 놓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향한 참된 예배와 섬김과
사랑의 교제가 있는
하늘 벧엘에 있는 극락의 단을 향하여
오늘도 나아가는 주의 자녀 되게 하소서
오늘도
주의 보배로운 피로 구속함을 얻은 주의 백성들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고
주님 허락하신 그 자리에서 가장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주의 자녀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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