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1.2019.목. 시 55:22

시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Cast your cares on the LORD and he will sustain you; he will never let the righteous fall

 

하나님은

우리 스스로는 삶의 모든 무거운 짐들을 질 수 없는

연약한 인생에 불과함을 아십니다.

 

삶의 모든 무거운 짐으로 인하여

요동하거나 쓰러짐을 원치 않으십니다.

 

먼저는

우리의 모든 죄짐을 지셨고

이제는 우리의 삶을-

그리고 삶의 짐을 담당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 되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우리의 안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안에 들어와 거하는 자들 입니다.

 

아무도 짐을 지고는

우리의 안식이 되시며 안식일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안에 거할 수 없습니다.

또한 어떠한 짐도 스스로 만들어서도 안됩니다.

 

우리가 예수 안에 거하고 있다면

예수 안에 거하고 있는 것이 분명 사실이라면

모든 짐을 내려 놓으십시오.

어떠한 짐도 스스로 만들지 마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때로는 스스로도 감당치도 못할 짐을 만들어

삶의 어깨를 짓누르는 우리의 어리석음을 봅니다

 

크고 작은 모든 문제와 짐들을 내려 놓으십시오

날마다, 그리고 매 순간 내려 놓으십시오.

 

주님의 능력의 어깨에

권능의 손에 온전히 맡기십시오.

 

그리고 내가 감당 해야 할 모든 문제와 짐들은

이제 더 이상 내 것이 아니라

 

주의 것임을 선포 하십시오.

그리고 자유 하십시오.

 

우리를 사랑하시는 전능자가

우리 삶의 짐꾼이 되어 주십니다.

 

우리의 모든 짐을 지고 그 나라에 이르기까지

우리와 동행 하십니다

 

오늘도 나의 짐을 지고 가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주와 함께 기쁨으로 동행하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마라나타!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