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SUIT of HAPPYNESS(Happiness) 라는 영화를 보고 어제는 울었다.
수년 전 영화인데 Will Smith 연기에 울었는지 True story라서 울었는지 모르지만 암튼 울었다.
요즈음 한국 드라마를 자주 보다 보니
그렇잖아도 능숙하지 않는 영어가 더 퇴보할까 봐서
아침에 출근 준비하면 서나 퇴근 후 몸을 씻으면서
주로 욕실에서 영어 무비를 보려고 노력을 한다.
그리고 가능하면 같은 무비를 몇 번씩 반복해서 보면서
그 내용을 내가 확실히 이해하고 있나 일부러 캡션을 틀어 놓고 본다.
암튼 요 며칠 동안은 윌 스미스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무비를 봤고
어제 밤에도 세 번째 봤는데 세 번 다 울었다.
그리고 최근 들어서 손과 다리가 아플 정도로 많은 일을 하고 있는
나 자신에게 지치지 말라고 정신적으로 에너지를 얻게 했다.
자 그럼 ~ 오늘도 영화 속에 주인공 Chris Gardner처럼
열심히 달리기 위해 Candy도 출근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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